과학기술과 환경

소개

과학기술과 환경에 대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과학기술은 환경보전의 길인가? 생태학적 위기로의 길인가?
Ⅱ. 과학 중립주의는 과연 옳은가?

본문내용

Ⅰ. 과학 기술: 환경보전의 길인가? 생태학적 위기로의 길인가?
인간은 지금까지 자연을 의지하고 개발하면서 살아 왔다. 그럼 여기에서 오늘의 주제와 관련 있는 몇 가지의 용어를 정리해 보자. 우선 과학기술인데 이것을 과학과 기술로 서로 분리해서 알아보자.
과학이란 자연이나 사회에 있어서의 사물과 그 과정의 구조, 성질 등을 살펴서 그에 관한 객관적 법칙을 탐구하는 인간의 이론적 인식활동이며 거기서 나오는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이란 과학이론을 실제로 응용하며 자연계에 있는 물질의 형질을 바꾸어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만들어 내는 모든 수단이나 방법이다. 따라서 과학기술이란 어떠한 사물의 구조성질을 파악하여 인간생활에 유용하게 다른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생태학이란 거주에 대한 이론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즉 생태학은 유기체와 그것이 존재하고 있는 환경세계의 교호 관계에 대한 학문으로서, 여기에서는 생물의 종과 그 터전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 보호,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과 오염 문제 및 사회적 위기를 다루는 환경 보호, 그리고 인간에게 특수하게 요구되는 환경에 대한 연구로서 인류 생태학의 문제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과학적 지식을 획득하여 우리 자신의 삶과 모든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다. 자동차의 개발이나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옷 등 우리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와 연관된 여러 가지 학문들도 같이 발달해 인간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과학 기술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생태학적 도덕가들은 과학 일반에 대해서는 아주 불신하고 있으며 국가가 과학의 연구활동을 조절, 통제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핵물리학, 유전 공학과 같은 첨단과학의 분야에 대해서 국가가 그 연구를 더욱 더 통제해 주기를 이들은 바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