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기성장보고서] 제 1편 세상을 향한 첫걸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9.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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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에서 2003년도에 방영되서 화제를 모았던 아기성장보고서 다큐를 보고난 후 유아교육의 현실과 나아가야할 방향 등과 관련지어 감상을 쓴 레포트입니다. 강의시간에 다큐를 보고 제출한 레포트로 대학생(사범대) 수준으로 쓰여졌습니다. 표지도 표함되어있고 각 편의 내용과 관련하여 적절한 사진도 첨부되어 교수님께 칭찬을 들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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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들은 낯선 세상에 반응․적응 하는 능력을 태어나면서부터 가진다. 오랜 세월 동안 태아는 감각을 못 느낀다고 여겨져 왔지만 최근의 연구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여러 감각자극에 대해 성인보다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령 딸랑이 소리를 들려주면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는 데 모든 소리 중 아기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리는 높은 여자의 목소리, 즉 엄마의 목소리이다. 자신이 필요할 때 부르게 위해 청각은 발달되어 왔으며 이러한 소리감지 능력은 엄마뱃속부터 발달하여 바깥 세상에 반응하는 것은 임신 7개월부터이다. 세상살이를 엄마 뱃속부터 준비해온 것이다. 아기가 자극에 반응하는 것은 세상에 살기위한 조건이며 청각은 시각 발달이 온존하지 못한 신생아들이 세상을 알게 해주는 도구이다. 또한 아기들은 엄마의 젖 냄새를 타인의 젖 냄새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모유를 묻은 거즈 쪽으로 얼굴을 돌리게 되는 데 아기에게 있어 엄마는 자신을 먹이고 보살피는 절대적인 존재로 그 냄새를 맡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이렇듯 아기들은 생존본능을 잘 타고 나는 데 생존본능과 관련된 다양한 본능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물체가 뺨에 닿으면 고개를 돌리고 입을 벌리는 데 이 는 젖을 빨기 위한 반사라고 할 수 있다. 반사는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능력으로 20~30여개 정도를 가지고 태어난다. 대표적인 반사는 모로반사로 모로반사란 신생아가 큰소리를 듣거나 했을 때 무엇을 껴안으려는 행동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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