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홉 (안톤 체호프) <세 자매>

소개글

안톤 체홉의 <세 자매> 입니다.솔직히 제 실력이 부족한건 알지만-ㅅ-;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ㅋ

목차

1.작가분석
2.작품분석
<줄거리>
<장면분석>
3.인물분석
4.감상문

본문내용

1. 작가분석
안톤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1860년 1월 29일 러시아의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1879년에 타간로그 시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재학 당시 일을 해야만 했던 안톤 체호프는 신문, 잡지에 글을 올리는 것을 시작했다. 7년동안 약 700개의 글을 올렸다. 1884년 첫 번째 단편집인 <비인의 여인설화>를 출판하였다. 초창기 그의 작품들은 인생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특징이 있다. 희곡 <이바노프(Ivanov)>(1887)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의 이름이 뜨기 시작한다. 1888년에는 단편 소설집 <황혼>(1887)으로 푸쉬킨 상을 수상하였다. 중편 소설로는 <광야>(1888), <등불>(1888), <지루한 이야기>(1889) 등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내에서 문학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2. 작품 분석 < 세 자 매 >
<줄거리>
<세 자매>는 러시아를 배경으로 세 자매의 꿈과 좌절, 그 주변인들의 꿈과 이상, 사랑과 배신, 좌절을 그리고 있다. 귀족신분이었지만 장군이었던 아버지가 퇴역하면서 시골로 이사한 세 자매는 언젠가 다시 모스크바로 돌아가 화려한 생활을 하는 꿈을 꾸지만 점점 악화되는 상황을 헤쳐 나갈 힘을 가지지 못한 여성들이다. 이들의 생기없는 현실을 간략히 정리해보자. 러시아의 외딴 소도시. 군여단장을 따라 시골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세 자매-올 리가, 마샤, 일리나가 살고 있다. 막내 일리나의 생일(축명일), 이날은 아버지의 기일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슬픔과 기쁨이 함께하는 날에 그들은 11년 전 떠나온 고향 모스크바에서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향수에 젖는다. 이 때, 모스크바에서 부임해온 베르쉬닌 중령이 방문하고 결혼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마샤는 그와 사랑에 빠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