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드 브레이너드

소개

*^^*

목차

1. 서론
2. 저자
3. 저술동기
4. 저술목적
5. 구조분석
6. 내용분석

본문내용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브레이너드의 경건의 모습이 나에게 인상깊게 다가올 뿐 아니라, 큰 도전이 되었다. 브레이너드는 29세의 나이로 별세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폐결핵이라는 중병을 앓고 있었는데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몸부림은 나로 하여금 이상하게 여겨지기까지 하였다. 그렇지만 이 사람의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함은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나에게 도전을 주고,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 또한 인디언들을 사역하며 그들을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 하는 모습을 통해 영혼을 향한 뜨거운 기도가 진실로 영혼을 구원하는 길임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중보기도의 열매로 성령의 놀라운 은혜가 예배 가운데 임하였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일기 속에 나타난 브레이너드의 진실한 고백은 나의 현재의 영적 무감각의 상태를 직시하게 했고, 특히 경건의 삶이 어떠한 것이지를 밝히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되었다. 특별히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브레이너드는 우리와 다른 결코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우리도 이러한 삶을 추구해야 하며 더욱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말씀과 기도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그의 일기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아버지와 양자로써 나누는 그 친밀함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그 친밀함 속에서 풍기는 그의 성품들은 말만이 아닌 삶에 깊게 배어있었다. 그의 삶 속에서 발산되어지는 진실함과 경건함을 통하여 많은 인디언들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를 희생하며 삶으로써 인디언들을 섬긴 모습은 아버지의 친밀함 속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된 그의 믿음의 고백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병으로 인해서 육체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에도 심령의 평온함과 내밀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