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이라는 구슬을 꿰어 교육환경이라는 목걸이를 만들 나

소개

교육자원과 환경설계란 과목에서 썼던 성찰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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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모든 수업과 시험을 마치고 본 수업에 대해 성찰해 볼 시간을 가져본다. 먼저 『교육자원과 환경설계』란 과목이 4학년 과목으로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4학년은 교육공학과라는 전공을 가슴에 안고 졸업과 함께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다. 처음엔 교육공학이란 무엇인가부터 고민했던 1학년을 지나 2~3학년에는 다양한 매체를 스스로 배워볼 수 있었던 실기과목들, 그리고 교육공학 관련 이론을 배워왔다. 그리고 4학년, 본 과목을 통해 우리는 지금껏 배웠던 이론과 실기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교육자원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 것인가를 배우게 되었다. 배운 것들을 통합하여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하는 것, 이것이 본 과목이 가지는 목적이며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 보고서를 쓰면서 지난 4월 한 달 동안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주었던 ‘교생실습’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교생실습을 나가기 전, 본 수업을 통해 학습 환경요소에 대해 학습을 하면서 실제 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자원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무척 궁금하였다. 그리고 교육은 왠지 고지식하여 사회의 발전 속도보다 느리게 변화할 것이라는 편견이 예비교사인 나에게도 많이 있었는지 교생실습을 하기 전에는 학교에서 주어진 교육자원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가 본 학교, 나의 모교이기도 한 학교의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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