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 - 밀레의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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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Millet, jean Francois:1814~1875 )

프랑스의 화가.
원어명 Jean Franois Millet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
주요수상 레종 도뇌르 훈장(1868)
주요작품 《씨뿌리는 사람》(1850) 《이삭줍기》(1857) 《걸음마》(1858)
《만종》(1859)

이 그림의 제목인 만종을 한자로 썼을 때에는 `晩鐘` 되는데. <저물 `만`>에 <쇠북 `종`>이다
저물 만은 해가 저물다 할 때 저물다고. 쇠북 종의 쇠북은 쇠로 종을 치면 아이가 운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위의 사실을 바탕으로 해석을 하면 만종의 의미는 `아이의 울음이 저물었다.` 즉, 죽었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게 나온다.
어째서 하루의 일과를 맞히고, 신의 은총에 대해서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진 밀레의 만종이
이런표현이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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