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기술 및 전략

소개

배구를 잘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들을
삽화와 함께 자세하고 보기 쉽게 정리되어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1. 기본자세
2. 패스
3. 토스
4. 서브
5. 스파이크

본문내용

배구를 잘하기 위한 전략
‘배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동에너지의 변환’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몸의 무게 중심의 수직적 이동을 통해 점프를 잘 할 수 있어야 하며, 공이 손과 닫는 충격량의 법칙을 이해하여 손으로 전해지는 충격과 속도를 줄여야 한다.

1. 기본자세
-기본 준비 자세를 취하게 될 경우 여러 가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반응하고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되므로 중요하다.
양발은 어깨 넓이에서 약 20cm정도 발을 넓히고 한쪽 발은 양 10~20cm 정도 앞으로 내딛으며, 팔은 가슴 높이에서 오버핸드나 언더핸드에 곧 옮겨 갈 수 있도록 양 어깨에 힘을 빼게 하고, 허리의 위치는 지나치게 높거나 너무 낮지 않도록 한다.
이 때, 엉덩이가 빠지면 절대 안되고 승마자세로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

2. 패스
(1) 언더 핸드 패스
-낮은 공을 받을 때 사용하는 기술
① 손가락을 펴서 위로 향하게 하여 겹치고, 그 손바닥 위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나란히 해서 잡는다.
② 공을 대는 위치는 손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5~10Cm 부분이 좋다. 볼이 닿는 순간에는 될 수 있는 한 볼의 정면으로 이동해서 양 무릎 사이에 팔꿈치를 조이듯이 하며, 또한 볼이 닿는 순간에 팔꿈치를 펴서 팔을 반듯이 해서 치고, 몸에 힘을 빼지만 팔은 쭉 펴고 있어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몸 앞에서 치며, 볼 밑으로 파고 들어가 팔꿈치를 조이고 팔을 잡아당기듯이 어깨를 움츠려서 볼의 속도를 감소시킨다. 공이 맞는 순간에 또한 허리를 다 빼고 있으면 공이 위로 오르지 않기 때문에 허리는 펴는 느낌으로 공을 받아야 한다. 이 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무릎을 뻗게 되면 볼이 수평방향으로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볼이 닿는 각도를 확실하게 정하고, 또 공을 보낼 때 신체의 방향을 바르게 취해 볼이 바르게 날아가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손만으로 볼을 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한 발을 벌리고 무릎의 반동과 팔의 휘두름을 동시에 해서 보이 신체 전신에 의해서 보내지도록 한다.
(2) 오버 핸드 패스
-높은 공을 받을 때 사용하는 기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