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정신분열증 case, Schizophrenia

소개

00대학 정신간호학 실습때 교수님께 제출한 3장짜리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30여장의 수간호사님께 제출한 케이스를 3장으로 간호진단 중심으로
요약. 정리 해놓은것입니다.
방대한 양의 긴 레포트가 아닌, 짧고 정확한. 중심만 적혀있는 케이스자료가 필요하신 분께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I. 환자에 대한 기본정보
I. 환자에 대한 기본정보
1. 나이/성별:
2. 진단명: Schizophrenia
3. 주호소(Chief Complaints)

II. 환자의 문제 목록
1. 문제목록:
2. 자료 :
-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III. 중재 계획 및 근거

IV. 수행 및 결과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I. 환자에 대한 기본정보
1. 나이/성별: 58/F
2. 진단명: Schizophrenia
3. 주호소(Chief Complaints)
-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스스로 잘 씻지 않아 위생상태가 불량함.
- 하루 내내 침대에 혼자 누워서 보내며, 잠을 자거나 멍하니 있음.
- 자신이 검사․변호사․연예인을 했다는 착각에 빠져있음.
II. 환자의 문제 목록
1. 문제목록: 자가간호 결여와 사회적 고립
2. 자료 :
① 자가간호 결여
￭ 주관적 자료
-“ 아이 자꾸 귀찮게 왜 그래. ” (샤워하자는 말에)
-“ 하기 싫단 말이야. 신경 쓰지 마.”
-“ 안 씻는다니까, 왜 사람을 못살게 굴어! ”
￭ 객관적 자료
- 진단: Schizophrenia
- 양치질을 하지 않아 이에 음식물이 끼여 있다.
- 머리를 감지 않아 기름이 져있고 지저분하다.
- 환자에게 씻으라고 계속 권유하기 전까지 환자는 머리도 감지 않고 세수, 샤워도 하지 않는다.

② 사회적 고립
￭ 주관적 자료
-“ 몰라... ” (오늘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 .............. ” (병원의 생활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 답답해 죽겠어, 가슴이 막히고...”
-“ 젊었을 때 여배우를 했어.. 내가 예쁘니까.. 사람들이 하라고 해서..”
￭ 객관적 자료
- 진단: Schizophrenia
- 간호학생이 다가가면 외면해 버리는 것이 관찰된다.
- 간호학생이나 치료자의 물음에 몰라요 또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 다른 환자 한두 명 이외엔 다른 사람과 이야기나 친교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
- 집단 활동이나 레크레이션에 참여하지 않고, 하기 싫다고 말한다.
- 가끔 자신이 예쁘다는 소리를 자꾸 해서 옆의 환자들이 시끄럽다면서 싫어한다.
III. 중재 계획 및 근거
1. 자가간호 결여
① 환자에게 개인위생을 수행하도록 격려한다.
[근거] : ㆍ희망불어넣어주기 - 희망을 주면서 격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환자에게 개인위생을 수행하고 나면 더욱 예뻐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② 환자가 개인위생을 수행하는 동안 곁에 있는다.
[근거] : ㆍ동행하기 - 말로만 하지말고, 환자의 곁에서 직접 환자가 양치질하고 세수하는 모습을 지켜보 며 필요한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고 도와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 환자가 개인위생 수행하는 것에 대해 격려한다.
[근거] : ㆍ칭찬하기 - 환자가 개인위생을 수행하고 나면 일단 칭찬해 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다시 수 행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참고자료

· 이은옥 외 (2005),「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P82~85, 481~491, 570~577
· 이경순 외(2000),「정신건강간호학(상)」, 서울 : 현문사, P65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