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익환경의 조성

소개

청소년 유익환경의 조성
- 학교 및 주변 환경

목차

Ⅰ. 정책 수립의 법적근거

Ⅱ. 기존 유사정책의 성과와 반성

Ⅲ. ‘청소년 유익환경의 조성- 학교 및 주변환경’의 수립배경

Ⅳ. 추진전략

Ⅴ. 세부추진전략

Ⅵ. 향후 추진계획

본문내용

⒧ 교육법에서 명시되어있는 청소년 환경과 학교시설
학교 시설에 관한 기존의 정책은 교육인적자원부와 시도별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으로는 1959년에 제정된 <중학교 ․ 고등학교 ․ 사범학교시설 기준령>이 있다. <중학교 ․ 고등학교 ․ 사범학교시설 기준령>에는 교지(校地), 교사(校舍), 체육장의 기본적인 시설물에 대한 사항만 명시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위한 시설 및 환경 조성에 관한 사항은 없다. 학교시설은 교육의 성과를 좌우하는 교육 환경 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수단이다.근래의 학교가 추구하는 목표는 점차 확대되고 다양화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 청소년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공간으로서 지역사회 개발과 문화·예술의 센터로서의 기능 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과 질 양면에서 교육시설은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낙후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정걸,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교육과학사, 2000, p.275.
지금까지의 학교시설 변화과정을 살펴보면, 국가 주도로 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의 확충에 급급해 왔다. 그 결과 일선 학교시설은 물리적인 측면에 치중 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취학아동의 감소로 인해 여유교실의 발생하게 되었으며 또한, 무분별한 지역개발은 인구 집중화 현상으로 무분별한 교실의 확충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학교환경의 질이 상당히 열악한 현황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삶의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가고 있는 시점에서 학교시설에서도 학교환경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가고 있다. 따라서 학교시설의 질적인 향상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책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면, 임시방편으로 학교 내에서 또는 관련교육청에서 대책을 세우는데 급급했다.


⑵ 시행된 정책들과 성과
① 교실의 조명기구 보수
인천 시내 초등학교와 중ㆍ고교 교실의 12.9 %가 학교 보건법이 정하는 조도(照度) 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초ㆍ중ㆍ고교 전체 2만 2773 개 교실의 밝기를 조사한 결과 2931 개 교실이 기준치(300 룩스)에도 못 미칠 정도로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