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생들의 성문화에대한 나의생각.

소개

미국대학생들의 성문화에대한 나의생각을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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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전 미국에서 <혼전 순결>운동인가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자기모순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 미국인의 냉소적인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을 접하면서 육체적으로 처녀,총각으로 결혼하는 미국 젊은이는 인간문화재(?)로 지정해 줘야 될 듯 싶은 빈정대는 마음도 있었다. 물론 처녀,총각으로 결혼하는 젊은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다양한 사회이니까.

그러나 내 생각,간접경험으로 봐서는 상당수 중,고등학교때 그것을 상실하고, 아주 늦으면 대학에 들어가서 성경험(생활)을 하게 된다.

나는 대학때 미국애들과 3년 반 정도의 긴 룸메이트 시절이 있었다. 한지붕 아래서 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었다. 보통 주중에는 개개인이 분주하고 파김치가 되므로 집안이 쥐 죽은듯 조용한 분위기였었다. 그러나 간혹 서로 플랜이 없는 주말이면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서 저녁에 술파티를 하곤 했었다.

미국 대학생들, 솔직히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좋은 대학,대학원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술에 관해서는 혈기가 왕성해서 그런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여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마실땐 엄청나게 퍼댄다. 샷건, 쿼터 플레이, 프렌쉽샷 게임등....여러 종류의 술마시는 게임이 있었다. 물론 폭탄주도 빠지지 않는다. `싸끼 밤(sake bomb)`이라해서 정종에 맥주,양주등을 섞어서 주문(?)을 외우며 마구 들이키는 것도 있었다. 여하튼 게임에서 왠만한 넘들은 금방 나가 떨어진다. 유일한 유색인이며 한국인이었던, 그리고 술에 관해선 한가닥 했던 이몸이 게임에서 괴롭고(?) 끈질기게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