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시대

소개

현대의 과학기술의 지배력에 대한 요약문입니다.

목차

1. 전쟁, 냉전 그리고 세계화
2. 전쟁과 기술
3. 포드주의
4. 에너지
5. 교통수단
6. 우주개발
7. 정보사회의 발전
8. 바이오기술
9. 나노기술
10. 위험사회

본문내용

- 19세기 후반의 과학기술의 결합
- 20세기엔 과학의 토대가 없는 기술은 존립할 수 없음. 즉 기술공학이 됨.
- 산업과 기업, 경영과 노동 역시 과학이 됨.
- 과학기술의 시대가 됨. 즉 과학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 함.
- 두 번의 세계전쟁 경험
- 뉴턴의 절대적 세계관->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세계관
- 포드주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 세계화된 사회 혹은 지구촌 사회
- 컴퓨터와 인터넷 발달: 산업사회->정보사회
- 20세기 후반: 유연한 다품종 소량생산: 포스트포드주의의 등장
1. 전쟁, 냉전 그리고 세계화

- 전쟁과 과학기술의 결합

○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국제 정치질서의 재편이 이루어짐. 중부유럽과 동부유럽을 지배하던 함스부르크 왕조와 로마노프 왕조의 몰락과 슬라브계 민족국가의 독립, 터키의 독립, 유럽경제의 몰락, 미국이 세계 경제와 금융의 중심국가로 부상(미국의 패권시대가 도래)

- 대공황(1929-1933, the Great Depression): 원인; 투기형 주식의 폭락, 과잉생산과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재고 증가-> 결과: 수많은 기업과 은행의 파산, 무역의 급격한 감소, 대량실업, 빈곤, 수많은 사회문제 야기->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자아성찰이 요구된 대사건->케인즈(1883-1946)의 경제학(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1936)의 채택(즉 아담스미스의 고전경제학(미시경제제학)에서 국가주도형의 거시경제학으로 전환), 즉 ‘케인즈주의(Keynesianism)’의 채택
->미국은 루즈벨트의 뉴딜정책 추진(일자리 창출; 실업자구제), 영국과 프랑스는 관세정책을 국가적 도입하여 국가위기의 극복
->대내적으로 전체주의와 폭력을 채택 대외적으로 식민주의적 제국주의와 정복을 기본 방침으로 정함.(독일; 나치즘, 이탈리아; 파시즘, 일본; 군국주의), 독일과 일본의 치밀한 사전계획과 준비에 의한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참고자료

· 김덕영, 기술의 역사, 한경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