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처리에 따른 활성탄의 중금속 흡착 특성 변화

소개

1960년대부터 시작한 한국의 산업화는 우리나라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 시켰다. 그로 인해 너무 빠른 경제변화는 환경 오염을 무시하고 이루었기에 환경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환경오염 중 중금속의 독성이 수질오염이나 토양오염에서도 매우 영향력이 크고 또한, 먹이연쇄를 통해 사람에게 중금속이 축적되는 양은 심각하다. 그래서 중금속 흡착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꾸준히 개발되어 왔고 또, 활발히 진행 중이다. 흡착체에는 분자크기에 따라 탄소질 흡착체와 분자체 탄소로 나뉘는데 탄소질 흡착제 중에 하나인 활성탄을 사용하여 중금속 흡착을 할 것이다.

이 실험을 마친 후, 우리는 산 처리에 따른 활성탄의 중금속 제거효능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ICP를 이용하여 수질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목차

1.서론
2.이론
2.1.역사적 배경
2.2.흡착(Adsorption)
2.2.1.흡착현상
2.2.2.흡착 메커니즘
2.2.3.물리흡착과 화학흡착
2.2.4.평형흡착
2.3.흡착제
2.3.1.흡착제의 종류
2.3.2.흡착제의 선택
2.4.다공성 흡착제
2.4.1.활성탄(Activated Carbon)
2.4.2.활성탄의 제조
2.4.3.활성탄의 특징
2.4.4.활성탄의 종류
2.5.몰농도(Molar concentration)
2.6.ASTM D - 3838 법
3.실험 시약 및 기구
3.1.실험 시약
3.1.1.크롬
3.1.2.수산화나트륨 (NaOH)
3.1.3.질산(nitric acid)
3.1.4.염산(Hydrochloric acid)
3.2.실험 기구
3.2.1.Shaker
3.2.2.Ultrasonic Cleaner
3.2.3.pH meter
3.2.4.Oven
3.2.5.Filter Paper
3.2.6.ICP
4.실험방법
5.결과 및 고찰
5.1.결과
5.2.고찰
6.결론
6.1.결론
REFERENCES

본문내용

어떻게, 누가 활성탄소를 발견해서 인류의 생활에 필수 불가결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은 오로지 자연 발생적 이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조들이 장을 담글 때 메주에서 풍기는 나쁜 냄새와 나쁜 맛을 없애기 위해 몇 조각의 숯을 띄어 놓았으며 토속적이지만 실내공기 정화 측면에서 출산 시에 산모와 유아의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안에 숯을 걸어 놓았다. 그리고 의약적인 측면에서 배탈, 설사, 구토 시 식물성인 종이 또는 낙엽을 태워 만든 가루나 시골에서 취사용 솥 밑에 붙어있는 검은 그으름을 복용하는 등 (현재도 야외에서 응급처치 구급약으로 사용 중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발전해 온 것이다. 이와 같이 숯도 소량의 흡착능력은 있지만 탄화만 되었을 뿐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분명히 활성탄과 구분하여야 함에도 외관상 흡사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일부 현장에서 활성탄 원료인 CHAR(야자껍질 숯, 갈탄 숯 등)를 활성탄으로 혼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흡착능력이나 사용수명 등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엄격한 품질시험을 통해 구입할 도리 밖에 없다. 외국에서는 기원전(BC 1550년) 히포크라테스 시대에 의약용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다.

참고자료

· [1] 네이버 백과사전
· [2] R. C. Bansal, J. B. Donnet, and F. Stoeckli, "Active Carbon", Marcel Dekker, New York, 1988
· [3] http://cafe.naver.com/waterai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2
· [4] <http://www.kukdongchemical.com/technique/>
· [5] <http://duvet2.egloos.com/3275444>
· [6] <http://www.jeiotech.com/pro_sub01.htm?proID=91&pronum=1&menu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