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즐거운 명절문화를 만드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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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함께 즐거운 명절문화를 만드는 방법
목차
여는 글
I.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현행 명절 문화의 문제점
1.전통적 가족제도 안에서의 명절 문화
2. 다양한 가족의 등장과 기존 명절 문화의 한계
3. 현행 명절문화의 문제점
1)가사노동 분담 불균형의 문제
2)명절 의례에서의 성차별
3) 과시, 허례허식, 낭비의 문제점
4) 명절 놀이 문화의 부재
본문내용
여는 글 : 설은 새해 첫날을 맞이하면서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올해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고 좋은 일(만복)만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명절이고, 추석은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땀흘려 가꾸고 기른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풍요의 기쁨을 구가하는 명절이라 하겠다.
설이면 집집마다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떡국을 끓여 먹는다. 생활이 넉넉치 못하던 시절에는 설빔이라 하여 새 옷과 새 신발을 특별히 마련하였고 평소에는 먹기 어려웠던 떡과 술, 고기, 과일 등을 넉넉히 장만하여 이날만은 온 가족이 부족함이 없이 나누어 먹으며 설날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추석에는 햅쌀로 송편을 만들고 탐스러운 햇과일을 준비하여 차례를 올리고 성묘를 간다.
명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손꼽아 기다려지던 즐거운 날이었다.
요즘의 명절은 어떠한가.
겉보기에는 과거의 명절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크게 변화된 것이 사실이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먹고 입는 즐거움은 사실상 사라졌으며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그네뛰기 등 놀이문화도 점차 그 자취를 감추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천됨에 따라 수확의 기쁨이란 일부 농민들만이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점차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례음식도 전통음식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