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소개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역사스페셜 감상문입니다

목차

1.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2.집현전 학자가 아닌 세종의 직계가족.
3.한글 창제는 세종이 반대하는 신하들 몰래 자식들을 데리고 했던 비밀스런 프로젝트였다.
4.그렇다면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려고 했을까?
5.학자들의 도움도 없이 세종은 어떻게 새로운 글자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6.글자 한자 한자의 독창적인 제작원리
7.한글에 대한 외국의 평가
8.결말
9.감상

본문내용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틀어주신 이 비디오는 어느 학교 복도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국내 학자 3명의 증언으로 진행을 개시했다. 훈민정음이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훈민정음을 만들 때 집현전 학자들은 세종대왕에게 새 언문 창제에 훈민정음 창제가 세종의 독단적 행동임을 비난하고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훈민정음에 관한 책 중 국보 70호인 訓民正音 解例本(훈민정음 해례본)에 따르면 정인지가 쓴 서문에 한글을 만든 사람이 기록되어 있는데 바로 ‘殿下創製(전하창제)’ 라고 써있다.

참고자료

· kBS-역사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