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다도문화의 성립배경과 정신

소개

일본의 다도문화의 성립배경과 정신 그리고 일본의 차문화에대해서 분석한 ppt 자료입니다

목차

1.일본 다도의 성립
2.일본 다도의 정신
3.일본의 차생활

본문내용

일본 다도의 성립
무라타 주코(村田珠光,1422~1502)
15세기 초 나라(奈良)의 승려 출신으로서 여러 곳을 유람하고 스승인 노아미를 따라 입화와 당물 감식을 배우고, 선승 이큐에게 가서 참선하고 선을 또한 배웠다. 그리고 불법도 ‘차노유 속에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 지난날 히가시야마 시대의 당풍과는 다른 일본의 독특한 ‘다도법식을 세웠다. 차노유의 본질을 이루는 다다미 4조반의 초암 다실과 작은 뜰, 샛길을 특징으로 하는 다정(茶庭)등은 모두 이 뛰어난 다인이 궁극적으로 지향한 와비차를 위해 착안한 법도이며 격식이었다.
다케노 조오(武野紹鷗,1502~55)
주코류의 차노유를 서른한 살 때 배우고 삭발하였다. 만년에는 교토에 대흑암(大黑庵)을 마련하였으며, 리큐는 그의 문하였다. 조오는 원래 가인(歌人)이었다. 상류사회의 전통적 교양으로서 긴 역사를 지니는 가도(歌道)는미야비의 가풍을 통해 차 문화의 보급에도 이바지하였다. 지난날 히가시야마 시대에도 여러 다인이 가인이었으며, 차와 가도의 융합은 조오에 이르러 더욱 슬기롭게 이루어졌다. 조오는 가심(歌心),즉 시의 경지를 빌려 차 문화의 궁극적인 와비를 표현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