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애니메이션에 나타난 불교

소개글

서극의 <천녀유혼>,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등과 같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불교적 요소에 대해 살펴보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극의 <천녀유혼>
2) 미셀 오슬로의 <프린스 앤 프린세스>
3) 신동헌의 <돌아온 영웅 홍길동>
4)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5) 마츠모토 레이지의 <은하철도 999>
6) <서유기>
7)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8) 마츠모토 요시히코의 <천하무적 수라왕>
9)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의 토토로>
10) 월트 디즈니의 <뮬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불교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불교란 이러이러한 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수행을 많이 한 스님이더라도, 불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지라도, 어느 누구도 이러한 질문에 단정지어 답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보듯이 불교란 그만큼 단순한 종교가 아닌 듯 싶다. 난 이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고, 불교가 대충 이러이러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찾아낸 답은 정답이 아닌 듯 싶다. 이렇게 어려운 것이 불교라면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답을 찾고자 한다. 바로 생활 속의 불교를 말이다. 어릴 적부터, 난 만화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만큼 좋았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난 만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난 생활 속의 불교의 범위를 좁혀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불교의 진리를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애니메이션과 불교는 도대체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원론적인 질문을 던져 보자.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아마 이런 질문을 하면 바보 취급받을 것이다. 실제 인물을 촬영한 것과 손이나 컴퓨터로 대상을 그린 차이를 모르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왜 굳이 실사 촬영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고 사람들은 즐거이 관람하는 것일까. 실사영화보다 애니메이션으로 그린 세상만의 향기가 있을 것인데, 그것은 아마도 상상의 세계가 아닐까....

참고 자료

http://mail.iclickyou.or.kr
http://www.animationmuseum.com
http://interkaiser.com.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