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의 적응기제(방어기제, 도피기제, 공격기제)

소개

영화“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의 적응기제(방어기제, 도피기제, 공격기제)
교육학 강의들으면서 제출되었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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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강박신경증의 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게되는 과정과 자신의 병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강박신경증이란 정신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박증과 이 외의 각종 적응기제들이 장면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부터 방어기제, 도피기제, 공격기제의 요소들이 어떤 장면에서 나타나는지, 각각이 어디에 속하는지 살펴보고 나름대로 분석해보려 한다.

유달과 강아지의 등장에서부터 유달의 강박증상이 나타난다. 아파트 복도 무늬의 선을 밟지 않으려고 펄쩍 뛰는 행동과 강아지가 오줌을 싸려하자 안아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는 행동에서 확인된다. 이웃에 사는 강아지 주인이 강아지의 행방을 묻자 유달은 인상착의를 물으면 자신은 흑인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며 “체구가 땅땅 하고 코가 납작하다 못해 부러졌지”라하고 이웃의 작품 전시회에 대해 “쌍방울만 꺼내놓지 않으면 뭘 전시하든 상관없어” 라면 비난 조소를 퍼풋는데 이것은 간접적 공격기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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