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이야기

소개

이건희 이야기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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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는 바꿔야 산다 `이건희 이야기‘를 읽고서_

몇 년 전 미래미디어에서 출간한 “ 이건희 이야기 ” 라는 책을 접해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이건희 개혁 10년)은 얼마 전 아버지께서 권해주셨던 책이라 접해볼 수 있었다.
이번 레포트는 앞서 말한 “ 이건희 이야기 ” 라는 책에 중점을 둬볼까 한다.
두 책 다 비슷한 구성으로 이건희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접해본 책을 중심으로 얘기해볼까 한다.

총 5부로 구성된 내용 중 먼저 1부는 “ 이건희 시대의 개막”이라는 내용으로
총 13개의 소주제로 나눠진 이야기들 중 난 기억에 남는 몇 가지만 들어보고자 한다. 먼저 “ 나는 아버지로부터 고독을 배웠다” 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이건희는 초등학교 5학년때 부산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되었다.
일본에 가서 일본을 배워오라는 엄친의 명령을 받고 가게 된 것이다.
장남 창희는 이미 일본에 건너가서 유학중이었다. 얼마 후 제일제당이 크게 성공하여 거부라는 호칭을 받으며 지낼 수 있던 이병철회장은 이때도 자식들에게 빠듯한 용돈을 주면서 큰 사랑보단 항상 충고나 훈계를 던져주면서 그렇게 엄한 교육과정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생활을 통해 이건희는 혼자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되었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가 흔히들 다 아는 구절에서 처럼 어부가 고기를 많이 잡아주는것보다 잡는 법을 알려주는게 올바른 교육이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다 해주면서 그 결과를 바라는 것보다는 그 적당량 만큼의 냉정함속에서 스스로 터득하면서 알아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고 더 멀리 보는 안목을 주는데는 가장 훌륭한 교육이 아닌가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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