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금원사대가에 대하여..

소개

금원사대가의 학파별 유형 조사내용입니다.

목차

① 하간(下間) 학파
1. 유완소 (劉完素)
2. 장종정 (張從正)
② 역수(易水) 학파
1. 주진형 (朱震亨)
2. 이고(李杲)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유완소는 [內經 運氣七篇]을 논리적 근거로 삼고 자신만의 학설을 주장했다. 여기서 五運六氣를 질병분류의 綱領으로 삼게 되었는데 五運六氣에서는 火와 熱이 중요한 위 치를 차지하게 된다. 그는 五運에서 나머지 四運(木 ,土, 金, 水)은 각기 하나인데 유 독 火만은 君火와 相火로 나뉘고, 六氣에서 나머지 四氣는 각자 그 성질을 따르는데 유독 暑와 火만이 하나로 합쳐진다고 보았다. 특히 [病機 十九條]를 해석함에 있어서 火와 熱에 속하는 것이 무려 9조나 되고, 六氣는 모두 火로 변한다고 입론하였다. 그 의 ‘火熱論’은 이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의 치료법은 자연스레 苦寒에 치우치게 되었다. 심지어는 외감병 뿐만 아니라 내상병에서조차 香燥한 온열약
으로 치료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때문에 그는 한량파(寒凉派)로 구분되기도 한다.
열병을 치료하는 유완소의 방법들은 장중경의 방에서 나왔지만 유완소가 주목했던 것 은 寒邪의 병이 아니라 ‘풍열이 불울된 것’ 이었기 때문에 장중경의 법을 크게 변화 시켜 후세 온병학에 길을 터주게 되었다. 저서로는 <소문현기원병식(素問玄機原病 式)>, <소문병기기의보명집(素問病機氣宜保命集)>이 있다.

참고자료

· - http://blog.naver.com/cjsanswlfl?Redirect=Log&logNo=130004791959
· - http://100.naver.com/100.nhn?docid=140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