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사
- 최초 등록일
- 2002.05.1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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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양의학의 기원
1. 도구 사용과의 관계설
2. 의학이 무술에서 기원했다는 설
3. 성인이 의학을 창립했다는 설
Ⅱ. 중국의학의 역사
1. 춘추전국시대 (B.C 5세기초~3세기)
2. 진·한대(B.C 221~A.D 264)
3. 양진 및 수당오대 (A.D 265~959)
4. 송대 (A.D 10~11)
5. 금원대 (A.D 12~13)
6. 명대 (A.D 14~)
7. 청대 (A.D 19~)
Ⅲ. 한의학의 전래와 발전
Ⅳ. 우리 나라의 의학사
1. 고조선시대 (B.C 57년)
2. 삼국시대 ( ~668년)
3. 통일신라시대 (668~935)
4. 고려 시대 (918~1392)
5. 조선전기시대(1392~1568)
6. 조선후기시대 (1568~1894)
7. 한일합방시대(1911~1945)
8. 대한민국시대
본문내용
1. 춘추전국시대 (B.C 5세기초~3세기)
春秋戰國時代의 醫學은 원시적인 틀을 벗어나 본격적인 이론과 기술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東洋 醫學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의서인 黃帝內經, 신농이 저술한 神農本草經과 같은 책이 이 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황제내경은 동양의학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의서로 황제와 그의 신하인 기백, 뇌공 등이 의학을 토론한 의서로서 인체의 생리·병리·진단·양생·침구·치료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작시대를 확실히 고증할 수 없으나 황제시대, 주진시대, 전국시대, 진한시대로 창작 연대가 추정되나 가장 유력한 것은 전국시대, 주한시대로 추정된다.
2.진·한대(B.C 221~A.D 264)
서기 200년경에 장중경은 [상한론]을 저술하였고, 질병의 증상을 음과 양으로 분명하게 구별한 최초의 인물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음양은 처음에 일광의 향배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 즉 일광을 받아서 양광이 충만한 곳을 양이라 하고, 일광을 등져서 일광이 적은 곳을 음이라 했다. 이후 일광의 특징을 근거로 하여 뜻을 넓혀, 밝고 온난한 물체나 현상은 양에 귀속시키고, 어둡고 한랭한 현상은 음에 귀속시켰다. 또한 이 시대에는 외과수술의 대가였던 화타는 인도의 대마를 사용하여 전신마취를 실시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실시했다고 믿어지는 가장 확실한 수술은 삼국시대의 전쟁터에서 관우의 상처를 수술하여 치료한 것과 조조에게 시술한 천두술(머리를 가르고 행하는 주술)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