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통일의 당위성과 통일 후 한국의 변화

소개

학교에서 하는 공모전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제가 직접 썼구요. 공모전 수상 최종심사까지 올라갔던 글입니다. 분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모전 조건에 맞춰 쓴 것이기 때문에..
혹시 이와 관련해 글을 쓰신다면 여러가지 제제들이 다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소스를 얻기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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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 한반도 통일에 대한 나의 의견

통일한국, 짧은 시련을 극복한다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다. 분단은 되었지만 남한과 북한은 민족이라는 다소 애매하고 감성적인 개념으로 묶여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일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반드시, 그리고 언젠가는 해야만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의무이다.
일단 작금의 상황은 우리의 의지로서 된 것이 아니다. 1945년에 9월로 계획하였던 국내진공작전을 시도해 보기도 전에 일본의 패망으로 8월에 해방은 되었다. 그로 인해 한민족의 독립활동에 대한 결과물로서의 해방이 아니라, 패전국의 식민지로서 1차 대전의 전례(前例)를 따라 해방이 되었다. 게다가 섬나라인 일본이 아닌 한국이 분단 대상이 되면서 우리 민족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북위 38도선을 기준으로 남쪽은 미군이, 북쪽은 소련군이 진주하였다. 남북한 분단은 타의에 의한 분단으로 잘못된 시작이었다. 더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
분단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고착화되었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소련까지 붕괴되었지만 아직도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를 고집하고 있다. 이들은 고립되어 있고 겉과 안이 모두 썩었다. 예전에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보내는 여러 구호물자들을 상표를 다 떼어 보낸 곳을 알 수 없게 해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는데 이제는 북한 주민들도 남한이 북한보다 풍족하게 살고, 북한이 남한과 세계 각국에서 보내주는 구호물자로 살아간다는 것을 그들도 안다고 한다. 이렇듯 북한의 경제는 이미 붕괴되었고, 최근에는 남한의 문화가 유행이 되고 드라마 등의 문화상품들을 몰래 향유하기까지 한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