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을 통해 본 남성과 여성

소개글

「북구의 아마조네스」「안토니아스 라인」「이갈리아의 딸들」
을 통해 본 남성과 여성, 성차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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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남성’, ‘여성’ 두 성 서로 간의 이해가 필요하다. 우선 ‘차별’과 ‘차이’의 개념을 이해하여야 하는데, 남성의 가슴이 나오지 않고, 여성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차이가 있다고 해서, 차이를 이유로 차별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또한 남성 또한 불평등을 받았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한다. 급격히 변한 현대의 세계화와 미디어 매체의 증가는 과거의 모든 사회적 구성들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특히 성은 고정된 실체로서 우리에게 작용해 왔으며 그 실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억압구조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이는 분명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추구해야할 자세가 아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불평등이 있었듯이 남성이기에 불평등이 일어났던 것이다.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생각이 더욱 고정관념을 일으키고, 평등한 한 인간으로서의 남성을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이해하는 노력 속에 평등이 생기는 것이고, 피해가 일어나 후회하기 전에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사고변화가 일어나야 할 것이다. 고정관념 속의 성의 의미를 새롭게 변화하는 개념으로서의 성으로 인식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끌 수 있는 평등적 성의 의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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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
현대사회학 앤서니 기든스 지음
「북구의 아마조네스」
「안토니아스 라인」
「이갈리아의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