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cture of Dorian Gray’와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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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 Picture of Dorian Gray’와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 속에
담긴 Oscar Wilde의 사상을 비교 분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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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작품은 모두 오스카 와일드의 유미주의적이며 독특한 사상을 여실히 드러내 준다. 예술이 제공하는 상상과 환상의 세계를 현실보다도 우위에 두고자 했던 유미주의 작가로서 어쩌면 와일드는 상상과 환상을 통해 또 다른 환상으로서의 현실을 철저히 재구성 하고자 했을 것이다. 허구로 가득 찬 당대의 질서에 도전하고자 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두 작품을 이제부터 분석해 보겠다.
두 작품은 19C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상류층의 이야기이며 다루는 내용이Victorian Ideal 에 관련한 상류층의 위선에 대한 환멸이라는 점부터 여러 가지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와일드의 성향이 작품 속에 너무 많이 녹아 있어 공통점을 매우 많이 찾을 수가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실질보다는 형식과 겉치레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두 작품 모두에서 세상의 참다운 신비는 가시적인 것 속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녹아있다. ‘Earnest’에서는 청혼, 남의 집 방문, 파티 등 모든 부분에서 주인공들의 예의범절이나 대화방식이 가식적이고 겉멋을 찾는 다는 부분에서 그랬고, ‘Dorian’에서는 외국인이 있어야 파티가 빛난다고 생각하는 점, 멋을 중시하는 것, 젊음과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부분에서 그랬다. 와일드는 이러한 사상의 표면적임을 비판하고 있다. 또 다른 공통점은 주인공들이 비밀을 간직한 채 산다는 것이다. ‘알제논’과 ‘존’은 이중생활을 감추기 위해 ‘어니스트’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이중의 정체성을 가진 채 남들 눈을 피해 살아가고 있고, 도리안 그레이는 사악하고 악마적인 본성을 그림 속에 감추며 남들의 존경과 찬탄을 받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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