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서술로서의 모세오경

소개글

서술로서의 모세오경에 관한 레포트와 서평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신명기
(5) 민수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개인적으로 “모세오경” 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선 대학 선교 단체에서의 성경 공부 모임 명칭 “모세오경” 이다. 그 모임을 통해 기본적인 성경관·기독교 세계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말씀을 통한 영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었다. 창세기·출애굽기에 이어, 항상 고비가 되었던 레위기 통독과 이해를 거뜬하게 뛰어넘어 구약의 세계를 이해하게 해주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로 기억하게 되는 것은 타 신학대학원 출신의 선배 전도사와 “오경” 의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토론하고, 논쟁을 벌였던 일이다. 그 당시 “오경” 의 저자가 모세인 것에 대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믿고 있었던 본인에게 있어서 이에 대한 다른 의견을 듣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다. 여러 가지 근거를 토대로 설전에 임하는 선배의 논리에 별다른 “지성적” 근거를 댈 수 없이, 다만 “믿음” 으로 그것을 받아들임에 대하여 역설했었던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우스꽝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당시 이 주제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었다. (지금도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부분임에 분명하다. “서술” 로서의 모세오경을 통해 이 논쟁에 대한 의문을 어느 정도 해갈할 수 있었다는 점이 필자에게 있어선 무척이나 감사한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