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김지하론

소개

김지한시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작가연보

2. 전기론적 고찰

3. 대표시 읽기

4.연구사 검토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시대적인 흐름 속에 김지하 시인의 인생은 체포, 투옥, 석방의 악순환을 거듭하였지만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전통적 양식을 살려 혁명적인 파격성과 실천적 운동성을 담고 있는 시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따라서 김지하는 1960년대 이래 급작스럽게 시행된 서구식 모형의 개발 이데올로기와 그에 따른 파행적인 질곡의 역사에 정면으로 응전하며, 그 극복의 길을 추구해온 대표적인 시인이다. 따라서 그의 문학 세계에 대한 연구는 개발 독재에 의해 급속하게 추구되었던 서구화, 산업화, 도시화, 현대화와 그로 인한 지역 공동체의 해체, 물신주의의 팽창, 생명가치의 상실, 전통문화의 와해 등의 부정적인 역사적 삶의 과정을 심도 있게 규명하는 작업이며, 아울러 앞으로 재건해 나아가야 할 진정한 문화를 탐색하는 작업과 직접 연관된다. <한국 현대시문학사연구> - 김혜니 , 국학자료원

작가의 전기론적 고찰과 작품세계 탐구를 통하여 시인 김지하의 문학적 의의에 대해 알아보자.

Ⅱ.본론

1.작가 연보

■ 1941 2월 4일 김맹모와 어머니 정금성 사이의 외아들-전라남도 목포시 대안동 18번지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 1953 3월 산정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木浦中學校)에 입학
■ 1954 3월에 원주로 이사. 원주중학교 2학년에 편입
■ 1956 서울 중동고등학교 입학
■ 195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미학과에 입학
■ 1963 3월, {목포문학(木浦文學)} 제2호에 처음으로 [저녁 이야기]라는 시 1편을
김지하(金之夏)라는 이름으로 발표. 이 시기부터 조동일, 심우성 `우리문화연구회` 와 `영화연구반(시네클럽)` 그리고 연극반 등에서 활동
■ 1964 굴욕외교 반대투쟁 6월 3일, 서울의 18개 대학 학생 1만여 명이 일부 파출소를 점거․파괴. 이때 서울대의 가두진출 책임을 맡다 투옥되어 4개월 동안 감옥생활 9월에 기소유예로 석방.
■ 1966 졸업
■ 1967 2월에 폐결핵의 악화로 서울시립 서대문병원에 입원.

참고자료

· <한국 현대시문학사연구> - 김혜니 , 국학자료원
· <김지하 시전집>1권 - 김지하 , 솔출판사
· <김지하 전집>- 김지하 , 실천문학사
· <한국현대시 400선-이해와 감상> - 양승준 외 ,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