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맹자 명命 관념의 도덕철학적 의미

소개

동양의 도덕교육 사상
6장 맹자 명命 관념의 도덕철학적 의미

정리

목차

Ⅰ. 서론
Ⅱ. 하늘의 명(天命) 관념
Ⅲ. 변경 가능한 운명 관념
Ⅳ. 도덕적 명령으로서의 명 관념
Ⅴ. 결론

본문내용

6장 맹자 명命 관념의 도덕철학적 의미

Ⅰ. 서론

◊ 도덕적 책임 - 선택의 순간 행위자의 의지가 결정된 것이 아니어야 함.
◊ 의무감이나 책임감을 가진다는 것 ⇨ 도덕적 행위자가 된다는 것을 부분적으로 의미
◊ 도덕적 행위자 - 자기에게 열려 있는 선택의 도덕적 측면을 인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행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
◊ 숙명론
▪ 자유의자와 대립되는 결정론을 믿는 것
▪ 우리의 생활의식 속에 자리함
▪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 그 원인이 이미 주어져 있기 때문에 결과 또한 어쩔 수 없다는 이론 (자유의지 부정)
but, 실제 생활에서 우리는 여전히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비추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즉, 우리는 실천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고 또 그 문제에 대한 우리 자신의 답을 찾아야 한다.
따라서, 결정론도 우리의 심사숙고 및 선택과 양립할 수 있다.
◊ 동양철학에서의 결정론(의지론) ⇨ 명(命) 관념
◊ 맹자의 명 관념
▪ 도덕적 결정론(moral determinism)
- 인간의 행⋅불행이 도덕적이고 인격적인 신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미로 사용
- 인간 자신의 행위가 곧 자신의 행⋅불행을 결정한다고 보기 때문에 도덕적 결정론은 예측가능하고 변경 가능한 운명을 암시

참고자료

· 동양의 도덕교육 사상 - 박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