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니아연대기 특수효과

소개

이 리포트는 나니아연대기속에서 사용되어진 특수 효과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그 특수효과의 제작과정을 제작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줄거리
[CG캐릭터]
[+ 특수분장]
[크로마 촬영]
[전투 장면]
[배경]

본문내용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은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실사 영화 데뷔작으로 원작자 C.S. 루이스의 작품을 재현한 영화다. 실사와 CG를 합성하고, 소설 속의 다양한 종족들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 놓기 위해 특수효과 기술을 상당히 정교하게 실행을 해서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에서 100% CG캐릭터가 많이 출연한다. 제일 공을 들인 아슬란을 비롯해, 반인반마 인 켄타우로스, 비버를 비롯해 30 여종의 캐릭터들이 탄생되었다. 그리고 크로마키를 이용한 장면들도 많았고, 세트를 이용해 관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CG캐릭터]

사자 아슬란

나니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사자 아슬란은 예수를 상징한다. 나니아의 왕 아슬란은 아담의 아들을 구해내기 위해 대신 얼음왕국 하얀마녀 앞에 간다. 자신의 털을 깍고 제단에서 희생하는 모습은 예수가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박힌 과정을 재현한다
제작진 측에서 제일 공들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 실제 사자가 아닐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사실적인 표현에 놀라게 만들었다.

→ 촬영이 들어가기전 감독이 스텝들에게 제시한 영상과 실제 영화에 들어간 장면이다. 길거리를 두 아이와 함께 걷고 있는 사자가 있다. 그 사자도 100% CG이다. 그러나 아이가 털을 만지는 행동도 있고 그에 반응하듯이 사자가 갈기를 흔드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실제 영화에 들어간 사자 아슬란도 주인공과 함께 연기 중이다. 이렇듯 CG캐릭터와 실사 연기자들의 연기호흡이 맞아야 더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 모션 컨트롤을 이용해 아슬란의 표정 하나하나를 본떠 사실적인 표정을 짓게 되었다. 감독이 원하는 다양한 표정을 짓는 아슬란이 탄생한 것이다.

→ 얼굴의 표정 이외에도 몸통, 다리, 귀 등 여러 부위들이 자연스레 움직이게 만들어 어느 동작을 하여도 자연스러움을 제공하는 아슬란이 되었다. 이런 3D캐릭터들의 연기는 전부 컴퓨터에 의해 재현된 것이다.

→ 이런 작업들을 거친 아슬란이 실제 영화에서도 큰 비중을 갖고 등장하였다. 컴퓨터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사 연기자들과의 호흡이 원만스러워서 실제 사자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