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바리에떼를 읽고

소개

바리에떼를 읽고 쓴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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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바리에떼, 바리에떼란 프랑스어로 다채로움 잡다함 영어의 버라이어티라는 뜻이다. 이책을 읽으면, 다양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1부는 어스름의 감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2부는 정치의 둘레라는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3부는 친구의 초상 이것도 1부처럼 다양하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머릿속이 복잡하게 뒤엉키는 느낌을 받는다. 수필이라 특별한 주제 없이 쓰여진 글이라 그런지 어떠한 주제에 대해 말하다가도, 다시 또 다른 주제가 나온다.
1부의 섞인 것이 아름답다는 작가의 공존·공생을 말하고 있다. 공산주의가 물러간 이 세계에서 우리는 행복한가? 라는 물음에 작가는 그렇지 않다. 라고 답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억제력이 없어져버린 세상에서 자본 운동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천방지축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냉전체제에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과 공산주의의 대표인 소련이 대립하고 있어서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자 공산주의는 사실상 몰락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세계는 자본주의의 흐름대로 흐르고 있어 냉전체제의 균형은 무너지고 자본주의 물결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 작가는 말하고 있다. 냉전은 끝낫으나 전쟁의 위협은 오히려 더 커졌다. 이는 세계 여러나라가 자본주의의 흐름대로 진행되다보니, 각국의 이해에 따라 움직인다. 이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저도 작가의 섞인 것이 아름답다. 라는 말에 지극히 동의하며 섞인 것이란, 균형이라고 보고 섞이지 않으면 이런 균형이 깨지며 나중에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불안한 상태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