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생활사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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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생활사 수업 레포트의 총정리입니다.
레포트 쓰실때 도움이 될 입니다.
목차
1. 의복의 역사
2. 놀이의 역사
3. 결혼의 역사
4. 술의 역사
5. 세시풍속
6. 무속신앙의 역사
7. 불교의 역사
8. 기독교의 역사
9. 종군위안부
10. 여성의 역사
본문내용
1970년대의 두차례의 오일쇼크로 인하여 피복비 지출이 억제되면서 물자절약이 요구되는 가운데 폐품활용 전시회가 개최되는 한편, 헌놋 고치기 수선집이 늘고, 퇴색한 옷을 물들이는 염색 전문집도 나왔다. 이때 내의입기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보온과 흡수가 좋은 것으로 하도록 하였다. 한편 왠만한 직장은 난방이 되니 겨울 속내의를 입을 필요가 없다고 한 신문기사를 보아 당시 난방 상태의 상황을 가늠할 수 있다.
1960년대에는 의복의 간소화와 검소한 의생활 장려의 한 방편으로 털실옷 입기를 권장하였다. 털옷은 특히 겨울 보온에 가장 실용적이며 이상적인 의류이고, 몇 번이고 풀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고 경제적이었다. 의류 재생의 한 방안으로 헌 털옷을 풀어서 새 실과 섞어 짜거나, 귀여운 장난감이나 냄비집게를 만들기도 했다.
근대사회롤 들어서면서 천주교나 동학, 개화사상에서 제시되는 남녀평등관과 근대 여성교육기관이 설립되면서 여성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지적 능력이 신장되기 시작했으며 서서히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특히 1894년 갑오개혁에서 이제까지 여성들에게 굴레로 씌어졌던 재가금지, 조혼, 내외법 등이 폐지되자 여성지위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후 여성단체들이 설립되면서 여성의 인간화와 여성의 지위를 논하게 되었고, 국운이 기울어져 가는 과정에서 여성들은 구국의 대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일제시대 식민지 구조 아래서 민족차별, 성차별, 계급차별이 내재되고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여성들의 인간으로서 기본권을 찾기 위한 의지는 끊임없이 고양되어 민족해방, 여성해방에 단초가 열리고 오늘날의 여성의 지위향상과 근대 한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우리 생활 100년-옷, 고부자, 현암사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비평사, 1998
한국생활사박물관10,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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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군대위안부」 요시미요시아키저 소화 1998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진상조사연구위원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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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연구소 http://www.truetruth.org/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http://witness.peacenet.or.kr/kindex.html
나눔의 집 http://www.nanum.org/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