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디자인

소개

스페인의 디자인에 대해서 근대화 초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전반적인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아트르 마리스칼의 작품부터 현대 유명작가인 쿠로클라겟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으며 다른 젊은 스페인 작가들의 작품들과 차차등 대중적인 디자인. 캠퍼,와비,자라같은 브랜드등을 통해 총체적인 스페인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인적인 사진자료등과 함께 개인적인 감상이나 시각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쓴 레폿이고 교수님 반응도 좋았었으니 잘 활용하세요 ^^

목차

스페인의 문화
스페인 디자인의 초기 경제적 역사적 배경과 30년대 작품 소개
70~80년대 스페인 디자인 (리아트르 마리스칼)
21세기 스페인의 디자인 (젊은 작가들 소개)
스페인 디자인의 특징
스페인의 대중적인 디자인
스페인의 대표적인 브랜드

본문내용

그럼 지금부터 21세기 현재진행중인 스페인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들의 디자인적 감각은 현대적이며 스페인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다.)
외국 디자이너에게 관대한 스페인의 디자인 정책은 독일과 영국의 실용성,이탈리아의 낭만적 감성, 프랑스의 우아함, 그리고 이슬람의 종교적 색채를 스페인의 문화적 유산 위에 하나로 결합하고 있다. 즉 빛과 어둠으로 대변되는 그들의 복잡다단한 문화가 그대로 디자인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스페인 디자인의 특징은 3가지 정도로 축약할 수 있다. 먼저 행위(Happening)의 관점에서 디자인한다는 점이다. 상품으로 잘 포장되고 만들어진 국내 제품들과 다르게, 스페인에서는 디자인이 완제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변형 가능한 디자인은 소비자의 느낌, 기호, 문화에 따라 재사용되고 다양한 행위로 연결된다.
또한, 최근 스페인에는 리폼디자인이나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는데, 꾸로 클라렛의 작품을 살펴보면 ‘모자를 이용한 조명덮개’, ‘빵부스러기를 재활용하는 도마’가 좋은 예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