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카메라의 시선에 따른 여성의 모습

소개

영화 속에서 여성의 모습이 어떻게 표현되고 차별받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시선에 따른 여성의 모습을 조금 조사해보았습니다.
개인적 견해도 섞여 있지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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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메라의 시선에 따라 영화 속에서의 여성의 모습은 각각 다르게 표현된다. 여성이 남성의 성적대상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여성의 몸을 이미지화하여 영화 속에 아름답게 표현되기도 한다. 카메라의 시선에 따라 그 대상이 미화되기도 하고 비화되기도 하는 것이다.
먼저, 007시리즈라는 영화를 살펴보면 여성이 몸이 비화되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총은 남성의 성, 즉 성기를 나타내는데 그 총과 여성의 몸을 연관지어진 화면이 영화 속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여성의 나체를 남성이 돌리며 여성을 수동적인 존재로만 표현하였다. 화면 속에 나타나는 여성의 장면 모두가 상품화, 대상화가 된 것이다. 남성의 만족에 따른 여성의 모습으로 카메라는 여성을 포착한다. 또한 영화 속 남성은 정장차림을 하고 매우 공식적이며 형식적인 모습인데 비하여 여성은 거의 나체로 표현된다. 이것은 여성을 비화시킨 것이다. 여기서의 카메라의 시선은 여성의 몸을 남성의 성적욕망에 봉사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여성은 섹시한 몸이라는 주제 아래 그에 따른 여성의 몸으로 여성을 표현시켰고 반면 남성은 근육적이고 이성적인 정신의 소유자로 표현시켰다. 영화 속에서의 여성의 몸이 비화되고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되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