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의 세계]아테네의 일상생활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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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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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대 아테네 개관
Ⅱ. 아테네의 일과 직업
Ⅲ. 아테네인들의 의식주
Ⅳ. 여성, 결혼, 가정과 교육
Ⅴ. 아테네인들의 종교생활과 연극
Ⅵ. 아테네인들의 여가생활
Ⅶ. 아테네 일상생활과 민주정치의 연관성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고대 아테네 개관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테네 역시 오늘날과 같은 도시의 형태가 아니라 여러 개의 마을이 모여 생성된 곳이다. 투키디데스는 오랜 옛날에는 사람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가 인접한 마을들이 모여서 하나의 도시를 이루었다고 설명한다. 특히 평야지대에 위치한 마을들은 도시의 중심이 돌 수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중심으로 연합하여 도시를 형성하였다.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대부분의 도시국가에서 존재했었다.
아테네는 아크로폴리스를 중심으로 콜로누스 아고라에우스, 님프, 프닉스, 무제움, 리카베토스 언덕과 아르데토스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한 도시이다. 따라서 ‘일곱개의 언덕이 있는 도시’라고 불려지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그러하듯이 아테네 역시 어떤 계획에 의해서 건설된 것은 아니었으며, 도시의 발달도 비합리적이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테미스토클레스 고대 아테네의 정치가, 해군전략가 (기원전 524?~460?)
에 의해 건설된 피레우스 항구는 계획적인 건설이 이루어진 곳이다. 이 항구를 건설하기 위해 기하학자이며 철학자였던 밀레투스의 히포다무스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것으로 봤을 때, 피레우스의 건설이 얼마나 인위적이고, 계획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두 지역 즉, 아테네와 피레우스는 기원전 6세기에 건설된 성벽에 둘러싸여 연결된 형태를 하고 있었다.
르네상스 시대 이후 아테네는 하나의 이상향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잘 정비된 피레우스와는 달리 아테네는 불규칙적인 도시였다. 주거 밀집지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지역은 나누어져 있었으나, 공공시설은 낙후되었고, 도로 역시 구불구불한 모습의 곡선이었으며 폭도 일정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