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한국에 있어서의 일본이란

소개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시사적인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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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과 일본은, 경쟁상대 이자 대립관계 이면서도 없어서는 안 될 가까운 아이러니컬한 관계이다. 한국과 일본간의 문제는 정치학, 경제학 등 여러 분야에서 논의 되고 있고,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서 21세기 한국과 일본민족이 어떤 식으로 동반자 관계가 되야 할지는, 오래전부터 쭉 이어지고 있는 숙제이다.
사실상 한일 문화교류는 정식으로 몇해 전 부터 시작해 왔지만, 그 전부터 한일 문화에 대해서는, 아니 어쩌면 한국 사람들에게 일본문화는 비공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던 편이었다. 문화개방이라는 시기를 타면서 공개적으로 번지게 된 것 뿐이다. 다행히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그만큼 일본 사회에 한국 문화도 잘 알려 지게 되면서, 우리와 일본의 이중적인 관계는 더 양날을 향해 가고 있다.
사실상, 역사를 잘 모르는, 역사에 관심이 없는 어린 아이들은, 그저 보다 선진 문화에 또는 보다 화려한 일본 문화에 흔들린다. 일본 역시 요즘 때 아닌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아줌마들이 욘사마를 외치며 한국 한국을 외쳐대는 가운데, 그 뒤에서 한국과 일본 모두 역사정신과 시대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차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일본의 입장과 한국의 입장은 확연히 다르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역사가 문제가 되는 것은 역사 자체에 대한 인식에서 양국에 상당한 차이가 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뭐냐 물었을 때 한국 사람들은 역사 인식을 드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정책에 영향을 미칠 만한 집단이랄까, 사람들은 역사인식이란 부차적인 문제이고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호 관계가 실질적으로 더 중요 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얘기는 차원이 서로 다르다고 볼수 있다. 결과 적으로, 지금의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평행선이 계속 되리라고 믿는다. 때문에 역사인식의 인식의 중요성을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이런 역사인식 공유 혹은 일치와 관련된 것을 한국 사람들은 무심코 자주 하지만 일본사람들은 이런 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일본에서 험한론이나 염한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역사 인식 문제를 꺼내면 마치 한국 사람들처럼 일본사람들도 같은 역사인식을 가지라고 강요받는 것처럼 받아 들여서 점점 관계의 골이 깊어 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