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앨리스의 일기
- 최초 등록일
- 2007.04.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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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리스의 일기 감상문 입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리스의일기는 크게 두 가지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다. 일권이 약물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약물에 중독 되어가는 망가지는 지은이의 이야기라면 이권은 약물로부터 벗어나려는 지은이의 노력이 나타나있는 내용이라 할수있다.
먼저 일권의 내용을 살펴보면 앨리스도 여느 소녀들처럼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며 흔히 학교에서 잘 나가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방학동안 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 앨리스는 이러던 중 우연히 빌이라는 남자아이와 그들의 친구들이 그녀를 파티에 초대하게 된다. 거기서 그녀는 콜라한잔을 마시게 되는데 콜라에 LSD가 들어있던 것이다.....
이권의 내용을 보면 집에 돌아온 앨리스는 다시 학교에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었다. 약물도 안하고 공부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게 된다. 이때 앨리스는 약물을 하지 않고도 약물을 한 것처럼 느껴지는 플래시백현상 같은 환각작용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 후로 그런현상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약물을 다시 하게 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생활이 계속 되었지만 다시 아이들이 약물을 하자며 괴롭히고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책이 굉장히 새롭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일기와 대화를 나누는듯한 글의 전개는 나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또 나는 약물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는데 이 책은 약물중독 상태에서 적어서 인지 약물을 복용했을때의 느낌을 자세히 잘 서술해 놓은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