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07.04.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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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리의 무녀도 독후감
목차
□ 내 용
□ 독후감
□ 기억에 남는 구절
본문내용
□ 내 용
무녀도, 한 무당과 그의 자식과의 이야기이다.
서로의 종교에 대한 갈등인 것 같았다. 모화라는 무당에게는 낭이 라는 벙어리 딸과 욱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낭이 는 모화와 함께 사는데 욱이는 사생아여서 낭이 와 친 형제, 남매라고 할 수 없다. 아무튼 욱이는 집을 나가 절로 간다더니 교회로 가서 목사를 만나 교회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모화네로 온다. 하지만 모화는 교회보다는 무당을 중시하고 신령을 믿는다. 그래서 욱이는 모화에게 교회의 예수를 믿으라고 하지만 끝까지 모화는 굿을 한다. 그러다 교회가 들어서고 모화는 굿을 하는 일도 적어졌다. 모화는 욱 이의 “신약전서” 라는 책을 욱 이가 잘 때 불태워 없애고, 욱이는 앓기 시작해서 죽게 된다. 그 후 모화는 낭이 의입을 열게 하고 물속에 빠져죽은 김 씨의 혼백을 건진다며 굿을 하다죽고, 낭이 는 입을 열게 된다.
□ 독후감
이이야기는 종교의 대립이면서도 아들 어머니의 사랑도 나타내주는 것 같다. 신령, 성주 와 하나님. 욱 이도 어머니와 낭이 을 사랑하기 때문에 낭이 의 입 을 열게 하고 어머니도 무당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인식차이에서 생겨 난 것 같다. 모화의 입장에서 교회를 인식하는 것이 너무나 나빴다. ‘예수 귀신’ 이라며 싫어했다. 물론 또 교회가 들어서면 굿을 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모화도 경제적으로 힘들 것이니까 모화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그렇게도 아끼는 ‘신약전서’ 을 꼭 불태워 없어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