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소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으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짐 콜린스의 작품으로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가 아니었던 기업에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주고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의 처음부터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라는 말로 호기심을 일으키는 동시에 많은 경영업체에 허를 찌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참 도발적이라는 책이라는 것과 동시에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연구 결과는 그저 특정 기업에만 적용되는 이론이 아니라 어느 사회활동이나 개인의 삶에서 라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원리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과 위대한 기업만이 아니라 위대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것이다. 왜 우리는 위대해져야 하는지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는지 그 핵심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내용보다도 내가 이 책에 마음이 끌린 것은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키운 CEO 11명 중 10명은 내부 출신인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이들 회사보다 여섯 배나 자주 외부 CEO를 영입했다”라는 대목이었다. 솔직히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에서 본다면 좀더 나은 취업을 위해서 해외까지 나가서 공부하고 CEO를 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고, 우리나라의 보란 듯한 큰 회사들의 윗자리는 거의 외국 CEO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안고 발버둥치고 있는 현실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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