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10대 사건

소개

조선시대 10대사건에 관해 조사한 글입니다.

목차

1. 조선왕조 개창
2. 제1차 왕자의 난
3. 세종대왕 등극
4. 세조왕위찬탈
5. 기묘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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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조선왕조 개창
이성계의 조선건국과정은 강남에서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는 원나라를 만리장성 밖으로 쫒아내 처음에는 고려와 사이가 좋았으나 명나라가 고려에게 철령이북의 땅을 넘겨주라고 하자 고려는 명나라의 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명나라가 차지하고 있던 요동땅을 정벌하려고 했다, 이때 최영 등은 요동을 정벌하라고 하였으나 이성계 등 친명파는 요동정벌이 불가하다고 했다. 그러나 우왕의 명령으로 이성계와 조민수를 대장으로 한 고려군이 요동을 향해 진격하나 위화도에서 이성계와 조민수는 군사를 돌려 개경으로 돌아와 최영을 귀양보내 나중에 죽이고 왕을 내쫒았다. 이로써 정권을 잡은 이성계는 정도전 등 유교를 숭상하는 신진사대부들과 함께 개혁을 실시하고 토지제도를 바로잡아 권문세족을 물리치고 조선을 건국하였다. 조선건국이 가지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우리나라가 그간 삼국시대부터 지켜오던 불교국가에서 유교국가로 변모하였다는 것이다. 후반기 무신이 큰 비중을 이루던 고려사회에서 양반 즉 사대부 중심의 문신 중심의 국가가 되었으며, 유교는 정치적인부분보다 일반 생활과 우리의 문화를 불교국가 였을때와 비교 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혼인, 예절, 향촌사회등 사회전반에 이르러 유교는 보급되고 조선의 건국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는 완전한 유교 국가가 된다. 즉 조선의 건국이 불교에서 유교로 넘어오는 계기가 된 것이다. 물론 불교역시 민간사이에서는 신앙이 여전했지만 문화 학술등을 완전한 유교 중심이 된다. 또 한양 지금의 서울이 수도로 결정되어졌고 한강중심의 경제와 문화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게 된 것이다.

2. 제1차 왕자의 난
조선왕조를 개창하며 태조와 정도전은 이상적인 유교의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해 어릴때부터 유교교육을 통한 완벽한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이상적 군주를 만들기 위해 태조의 여덟째 아들 방석을 세자로 책봉한다. 이에 첫째부인 소생의 왕자들은 맏이인 방우가 왕위에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며 왕자파(왕권)와 정도전파(신권)로 대립하게 된다. 1398년 무인년 왕자들이 사병을 일으켜 반대파를 모두 제압하고, 태조는 상왕으로 물러나게 되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