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와 그의 자화상

소개

빈센트 반 고흐. 그의 이름은 누구라도 한번 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의 대표적 작품에는 해바라기등등 여러가지 작품이 있지만, 우리는 그가 자신의 귀를 자른후 그의 얼굴에 붕대를 감은 모습의 자화상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반 고흐는 그의 자화상을 40여점이상 그려서 남겼다. 이처럼 그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에 대하여 당시 그의 상황등을 살펴보면서 고찰해보기로 하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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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Zunder에서 2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는 램브란트(Rembrandt Harmenzsoon van Rijn, 1606~1669)이후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화가로 손꼽힌다. 그의 작품은 그의 일생중 단지 10년에 모두 그려졌으며, 이러한 그의 작품은 근대 예술에서 인상주의의 흐름에 큰 변화를 주었다. 이전의 개념을 파괴한 색체, 거친 화풍, 뚜렷한 윤곽. 반 고흐의 작품들에서 보편적으로 보이거나 느낄 수 있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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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자화상을 보면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의 자화상을 있을지 몰라도 귀가 잘려있는 모습의 자화상은 없다. 심지어 붕대를 풀고난 뒤의 자화상에서도 쉬를 자르기 이전에 그린 자화상에서처럼 반 고흐는 멀쩡하게 그려져 있다. 이처럼 반 고흐는 ‘불구’의 모습은 그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듯 반 고흐는 같은 시대사람, 후세에 그의 자화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 했던 모습을 그렸던 것이었다. 자화상을 통하여 자신을 그리고 자신안의 것을 표현하려 했던 반 고흐.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반 고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특히 그의 자화상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