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대구의 지방의제 비교

소개

지방의제 21을 바탕으로 제주지방과 대구의 지방의제를 비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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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방의제 21」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단위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는 지역사회 운동입니다. 저는 먼저 제가 살고 있는 제주도와 대구지방의 지방의제 21을 조사해 보았고 지금부터 이 두 지역과 「지방의제 21」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상 한반도, 중국 및 일본과 격리된 도서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라산 중 산간 해안에 이르기까지 생물종이 다양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생물 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영원히 푸른 섬 제주》이라는 지방의제 아래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청정한 바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다양한 생물 등 자연보호․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행동원칙과 실천계획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자연환경 분야’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제주, ‘생활환경분야’에서는 맑고 쾌적한 삶의 터전, ‘사회 환경 분야’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문화 공동체, ‘경제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친화적 산업구조와 자원 순환 형 사회의 구축, ‘환경정책분야‘에서는 환경자치를 실현하는 늘 푸른 제주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추진한 사업들을 간략히 살펴보자면 청소년 폭력세미나, 어린이 도서관 활성화사업, 장애인 자립사업, 경제환경분과의 지역경제살리기 토론회, 고효율 조명기기 사업설명회, 오름 모니터링 및 자연정화활동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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