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원예]식물원을 다녀와서..

소개

식물원에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10가지 새로운 식물에 대한 생각과 느낀점을 썼습니다^^
이 보고서와 시험을 포함해서 A+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활원예‘ 수업의 리포트를 작성하기위해 식물원을 알아보았는데 대전 터미널 근처 꽃 도매시장이 가장 가깝고, 다양한 꽃들이 많을 것 같아서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난 평소에도 식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그날따라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 귀찮아~ 거기까지 언제가지? 휴~‘라고 중얼중얼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대전역임을 알리는 안내소리와 함께 하차했다. 기지개를 쫙 펴며 대전역을 나와 터미널로 향한 나와 친구! 터미널 뒷편으로 가니 정말 거대한 꽃 도매시장이 턱 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처음에 있었던 불평불만은 ‘무슨 꽃들이 있을까’라는 궁금함과 ‘얼마나 클까?’라는 설레임으로 금새 싹 사라졌다. 그래서 너무나도 들뜬 나머지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터벅터벅 내려갔다. 내려가는 도중에 귀여운 플라스틱 미니 물뿌리개도 보고, 꽃 냉장고 판매 광고쪽지도 보았다. 그 때 꽃 냉장고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여하튼 계단을 한 층 내려가니 넓디넓은 꽃 시장이 보였다.
내 두 눈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과 거대한 나무들이 사방팔방으로 보였고, 코에는 간만에 느껴보는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했다. 갑자기 딴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정말 ‘와~’라는 감탄사를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