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이들에 대한 대처방안

소개

<통합교육>과목에서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개 요
2. 사례 분석
3. 문제의 원인 및 해결 방법
4.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자세

본문내용

3. 문제의 원인 및 해결 방법
최근 의학계에서는 ADHD 아동들에 대한 뇌 기능적인 상태가 떨어지는 부분을 발견하였다. 이 증상을 보유한 아이들의 뇌 기능상 문제의 공통점은 전두엽(생각과 판단에 따른 몸 움직임 담담), 소뇌(평형감각과 근육운동 조절), 측두엽(언어기능과 정서 담당) 중 어느 한 부분 이상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뇌 특정부분의 기능적 문제는 주로 유전적 영향에 기인하지만, 아동의 양육환경에 따라 전혀 반대의 경우로 진전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전두엽, 소뇌 등이 성숙하는 단계인 7세에서 12세까지 뇌 기능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약물치료나 행동치료 요법 등을 통한다면 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이를 치료하는 대신 무조건 매로 아이를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한 전문가의 말을 빌린다면 눈이 나쁜 아이가 찡그릴 경우 찡그린다고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지는 것이 아니라 안경을 씌워주면 고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행동장애 아이들에 대한 대처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한다.
- 계획된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시간계획표에 의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하라.
-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하여 본인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처하지 말고 일관되게 대처하라.
- 아이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 아이의 문제 행동을 완전히 통제하려 하지 마라.
: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할 경우 아이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고 개선이 되지 않으므로 한번에 한가지만 지적하라.
- 행동장애는 부모 잘못이 아니므로 아이에 대한 지나친 죄책감을 갖지 마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