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화창조의 비밀-페트로나스 타워편 감상문

소개

구조계획 시간에 시청한 신화창조의 비밀-페트로나스 타워편 감상문 입니다.
시청 내용과 건설과정, 느낀점을 내려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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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너도나도 초고층빌딩,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각 나라마다 초고층이 대세이다.
이번 구조계획시간에 본 신화창조의 비밀은 나에게 수많은 질문과 함께 하나의 과제를 던져준 듯 하다. 건축을 함에 있어서의 자세와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곧바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는 강인한 정신과 투지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신화창조의 비밀에서는 삼성건설이 세운 높이 452미터의 세계 최고층 빌딩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를 시공전부터 시공후 단계까지 자세히 다루고있다. 지루할줄 알았던 이 프로는 내 예상과는 반대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여 보게 되었다.
현재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페트로나스 타워는 높이가 452m로 우리나라의 남산에 남산타워까지를 합친 높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국내 삼성건설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한쪽 타워를 시공하였고, 다른 쪽 타워는 일본 건설회사에서 시공하였다. 한국과 일본 기술자들간의 경쟁이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한달 먼저 공사를 시작했고 일본은 기존의 공사 방식만을 고집했지만, 삼성건설의 기술진들은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는 방식을 통해 일본에게 통쾌한 승리를 하게 된다. 35일이나 늦게 공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층 당 4.5일의 공기를 목표로 시작한 공사는 일본보다 1주일 일찍 완공하게 된 것이다. 세계 만방에 한국 건설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사가 아니었나 싶다. 여기서 나는 다시 한번 한국인의 투지와 도전정신에 놀랐고, 한국인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