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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술 음주 문제

기독인으로써 술을 먹는 것이 가한 것인가? 죄인가? 아닌가? 이 문제는 매우 오랜 기간 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었던 문제이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고교를 졸업하면서 새로이 사회를 접하게 되면 바로 몸으로 맞닿게 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그다지 명쾌한 답변이 있어오지 못했으며 그 설명마저도 그다지 고개를 끄덕일 만큼의 논리적인 정합성과 합리적 설명을 갖추지 못했다. 학술적으로도 다루어질만한 가치를 갖지 못한다는 판단에서였는지 깊이 있는 탐구가 있어오지 못했다. 이토록 현실적인 물음들과 실제적인 적용이 시급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한 답변의 제시가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이 작은 글을 통해 기독인의 음주 문제에 대한 연구와 탐구를 위한 작은 단초를 제시하고자 한다. 명확히 전제하고자 하는 것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기독인의 음주 문제는 통상 교회에서 “술을 입에도 대지 말아라”라는 입장에 대한 글이다. “술이 나쁘다”와 “술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라는 명제는 동일한 명제가 아님을 지적해두고 싶다. 이 글에서는 술이 좋은 것이지 나쁜 것인지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즉, 술이 나쁜 점이 많다는 것은 교회 밖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며, 그 점은 여기서의 논점이 아니다. 다만, 교회에서처럼 술을 완전히 금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올바른 주장인지를 따져볼 뿐이다. 소고는 우선 음주 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변들을 살펴보고, 예수의 입장을 짧게 다루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에서 음주를 금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본 후 현재 제시되는 논점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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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07.04.13 최종저작일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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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술 음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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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기독인으로써 술을 먹는 것이 가한 것인가? 죄인가? 아닌가? 이 문제는 매우 오랜 기간 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었던 문제이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고교를 졸업하면서 새로이 사회를 접하게 되면 바로 몸으로 맞닿게 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그다지 명쾌한 답변이 있어오지 못했으며 그 설명마저도 그다지 고개를 끄덕일 만큼의 논리적인 정합성과 합리적 설명을 갖추지 못했다. 학술적으로도 다루어질만한 가치를 갖지 못한다는 판단에서였는지 깊이 있는 탐구가 있어오지 못했다.
    이토록 현실적인 물음들과 실제적인 적용이 시급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한 답변의 제시가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이 작은 글을 통해 기독인의 음주 문제에 대한 연구와 탐구를 위한 작은 단초를 제시하고자 한다. 명확히 전제하고자 하는 것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기독인의 음주 문제는 통상 교회에서 “술을 입에도 대지 말아라”라는 입장에 대한 글이다. “술이 나쁘다”와 “술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라는 명제는 동일한 명제가 아님을 지적해두고 싶다. 이 글에서는 술이 좋은 것이지 나쁜 것인지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즉, 술이 나쁜 점이 많다는 것은 교회 밖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며, 그 점은 여기서의 논점이 아니다. 다만, 교회에서처럼 술을 완전히 금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올바른 주장인지를 따져볼 뿐이다.
    소고는 우선 음주 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변들을 살펴보고, 예수의 입장을 짧게 다루고 우리나라의 기독교에서 음주를 금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본 후 현재 제시되는 논점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하였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성경의 입장
    1. 성경에서 술에 대한 구절 전수 조사
    2. 술의 부정적인 부분
    3. 술의 긍정적 부분
    4. 술의 중립적 부분
    5. 성경이 말하는 술
    6. 예수의 술에 대한 입장

    Ⅲ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금주 운동

    Ⅳ 논점에 대한 답변
    1. 술은 먹어도 되지만 취하면 안된다
    2. 술 먹는 모습이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지 않는가?
    3. 우리의 몸은 성전이다. 몸에 좋지 않은 술은 먹어서는 안된다.
    4. 교단에서 금하고 있지 않은가?
    5. 술 먹는 모습과 거룩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
    6. 술 먹고 나서의 모습은 죄를 일으키지 않는가?
    7. 유대에서 술은 음료였지만, 우리 나라는 다르지 않은가?
    8. 술을 먹는 모습은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 아닌가?
    9. 술 먹는 시간에 기도와 성경 읽기를 해야 옳지 않은가?
    10. 술 먹는 것이 싫어서 안 먹을 뿐이다.
    11. 건강에도 나쁜 술을 왜 먹는가?
    12. 술을 먹으면 많이 먹게 되니 아예 처음부터 먹지 말아야 한다.
    13. 신앙에 거리끼면 먹지 말아야 한다
    14. 술은 사회적으로도 나쁜 영향이 많다
    15. 술을 거부해야 진정한 기독인이다

    Ⅴ 술에 대한 입장의 전환
    1. 술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
    2. 술 먹는 사람에 대한 죄인시
    3. 교회 내의 코이노니아 증대의 도구로서의 술
    4. 사회의 음주 문화를 변화시키는 운동

    Ⅵ 나가며

    본문내용

    술을 먹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의 문제는 어찌 보면 매우 사소한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이 작은 문제로 많은 크리스챤들이 고민을 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이에 관한 글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성경에서 술을 금하는 구절들을 인용하면서 기독교인은 술을 먹지 말아야 된다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교단에서는 이단들이 성경구절을 자기 마음대로 부분부분 인용하여 자신의 논리에 짜맞춘다고 비난을 한다. 그러나 술 문제에서만큼은 그렇게 성경 구절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인용하는 버릇은 별반 달라보이지는 않는다.
    성경 내의 많은 구절들을 더 이상 숨길 필요도 없고, 억지 논리로 성서 속의 음주 부분을 합리화할 필요도 없다. 그냥 성서에서는 술을 먹으라고 하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사실로서 인정하면 될 뿐이다. 그것을 인정한다고 곧 술을 먹으라고 권장하는 결론에 다다를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는 많은 생각과 많은 논리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제 일방적인 억지 논리는 그만 접고, 좀 더 자연스럽게 해석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어야 할 때이다. 또한, 기독인의 음주 문제, 교회 내에서의 술 문제에 대해서 이제 진지하게 다시 되물어야 할 때이다.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으로 바람직한 답안을 이끌어 내기를 바라는 마음 매우 크다.
    더불어 이 시대의 음주 문화가 갖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도 한국 기독교계가 가졌었던 전통적인 문제의식을 현실적인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올바른 대안의 제시와 운동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참고자료

    · 단행본
    · 한글판 개역 관주 성경 전서, 대한성서공회, 1990
    · 피에르 푸케/마르틴 드 보르드, 술의 역사, 한길사, 서울, 2000
    · 이만열, 한국기독교문화운동사, 대한기독교출판사, 서울, 1989
    · 박재환/일상성 일상생활연구회, 한울아카데미, 서울, 1999
    · 논문
    · 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본 술 담배, 임성빈(장로회 신학대학 기독교 윤리학 교수)
    · 인터넷 자료
    · http://www.kukminilbo.co.kr/missiontoday/c_history/root/roottxt23.html
    · http://www.kukminilbo.co.kr/missiontoday/c_history/faith/faithtxt13.html
    · http://www.PersonalDB.net/blog/document/aoob675
    · http://cafe.daum.net/sangdamsel 내 다수 글
    · http://tong.nate.com/jbch1318/9625854
    · http://www.godpeople.com 내 다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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