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고찰(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진단기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방향, ADHD, 충동성)

소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관한 심층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정의

Ⅲ.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

Ⅳ.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특징
1. 주요 특성
2. 생애 4시기에 따른 특성간 차이
1) 유아기
2) 학령기 아동
3) 청소년기

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증상과 진단기준
1. DSM­Ⅵ에 기술된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증상들
1) 주의력 결핍의 증상
2) 과잉행동­충동성의 증상
2. 진단에 필요한 기준
3.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하위 유형

Ⅵ.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동반증

Ⅶ.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관리

Ⅷ.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경과 및 예후

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치료방향
1. 약물치료
2. 행동수정
3. 가정에서의 행동관리
1) 조직화된 생활환경
2) 과제를 구체적으로, 쉽게 제시해 줌
3) 독립심, 자신감을 키워줌
4) 기타

Ⅹ. 결론

본문내용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ꡒ철이 없어서 그래ꡓ, ꡒ나이 들면 괜찮아질 거야ꡓ라며 발달상의 과정이라고 지나치는 문제였지만 최근에 와서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더욱 그 출현율이 문제시되고 있다.
ADHD 또는 ADD의 증후를 나타내는 아동들은 대부분 부주의(inattention), 충동성(impulsivity), 과잉활동(hyperactivity)의 일차적 문제행동과 더불어 이에 따르는 이차적 증후로 행동문제, 학업성취능력의 저하, 사회적 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고립, 반감, 적대행동 등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기 때문에 아동기에 적절한 중재로 감소시키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
ADHD 아동을 위한 교실프로그램은 아직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교실에서의 연구가 실시되고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일관되게 진행된다면 ADHD아동이 교실에서 보다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담임교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치료효과가 높아질 것이다.
아울러 가정에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반화하여 함께 치료하여 효과를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녀가 집단에서 부각되는 것을 두려워해 문제행동을 치료하는 것을 꺼리는 부모 때문에 아동을 중재하는 시도를 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우리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ADHD는 약물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나, 반드시 약물치료와 동시에 개인 및 집단 정신치료, 행동치료, 가족상담 등 심리사회적 치료가 같이 이루어져야 치료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다. 의학적 치료와 심리사회적 치료는 상호 보완적인 효과를 가진다. 즉, 두 가지 치료를 같이 시행함으로써, 약물의 용량을 줄일 수 있고 심리사회적 치료 프로그램을 쉽게 시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활발한 교육과 각종 연수를 통해 아동의 특성을 보다 잘 알고 올바르게 대처함과 동시에 상담기관과 의학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Ⅱ.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정의

ADHD는 아동기의 가장 흔한 장애 중 하나로 학령기 아동의 약 3˜8%(한 학급 당 1˜3명 정도)의 높은 출현률을 보인다. 이들은 일상적인 일이나 부모의 기대에 순응하기 어려워하며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규칙들을 지키지 못하고 과제를 하지 못하며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지 못한다. 또한 세상과의 접촉하는 모든 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아동 자신도 이러한 상황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