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감상문

소개

RFID 관련 영어잡지를 읽고 이를 번역하여 요약한 다음 감상문을 쓰고 응용가능한 분야를 작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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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의 주변에는 RFID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몸으로 항상 느낀다. 대형 마트를 가거나 작은 팬시점이나 쇼핑몰을 가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편화된 것 같다.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호주에 갔을 때에 옷을 사러 갔는데 RFID 태그가 부착되지 않고 경비원들이 하나씩 가방검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이를 도입하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수업시간을 통하여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사람의 몸속까지 들어오게 되는 것은 왠지 모를 거부감이 느껴진다. 열쇠가 없이 차의 문을 잠그거나 집의 문을 잠그는 것은 영화에서와 같이 지문이나 동공을 이용한 기술들이 현실화되고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러한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위의 그립과 같은 태그를 인간의 몸속에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물론 환자들의 상태를 체크하거나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것은 사람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처음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가장 우려했던 것이 “사람의 몸속에 안테나의 성분을 가지는 것을 넣으면 전자파 장해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과 “만약 이러한 것들이 악용되어 인체의 정보를 빼내어가는 일은 있지 않을까” 라는 두 가지였다. 물론 첫 번째 의문은 교수님의 명확한 설명으로 해결되었지만 두 번째 문제에 대한 걱정은 아직 남아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