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사회학]여성과 대중매체, 여성과 정치, 여성과 교육, 여성과 취업, 성의압력과 해방
- 최초 등록일
- 2007.04.0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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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의사회학 과목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여성과 대중매체, 여성과 정치, 여성과 교육, 여성과 취업, 성의압력과 해방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져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 여성과 대중매체
I. 문제제기
II. 미디어의 여성 성 재현
III. 미디어 산업에의 여성진출
IV. 미디어의 효과에 따른 이론적 쟁점들
V. 실천적 과제
■ 여성과 정치
I.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정치참여
II. 주요 선진국의 여성 정치참여
III. 한국여성의 정치적 위상과 정치참여의 제고를 위한 전망
■ 여성과 교육
I. 성과 교육
II. 학교교육과 성차별
III. 맺음말
■ 여성과 취업
I. 여성의 취업과 성차별
II. 한국여성의 취업활동과 임금수준
III. 취업영역에서의 여성들의 낮은 경제적 지위 및 직업 성취도와 관련된 요인
IV. 맺음말
■ 성의 억압과 해방
I. 성에 대한 사회과학적 인식
II. 성의 억압과 해방의 역사
III. 미래의 성문화와 성인식
본문내용
I. 문제제기
1960년대 미국의 여성운동가들이 매스 미디어가 여성의 발전에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후 30년간 매스미디어는 여성운동의 매우 중요한 투쟁 상대가 되었다.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 묘사가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기존의 차별적 체제를 정당화 시킬 수 있다는 점, 또 차이는 있지만 어느 곳에서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이 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만든다. 또한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매스 미디어를 이용하여 여성의 발전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성운동가들에게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각종 미디어 산업에 여성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범국가적, 국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II. 미디어의 여성 성 재현
여성성의 재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우리나라 80년대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은 나약하고, 수동적, 순종적이고 주로 전업주부로 그려졌다. 90년대에는 의사, 변호사, 기자, 디자이너 등 전문직 여성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트렌디 드라마가 인기였다. 하지만 이런 트렌디 드라마 역시 가부장적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표면적 페미니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이런 드라마 속 전문직 여성들은 자아실현보다 가부장적 질서에 편입하기 위해 남성과의 사랑을 인생의 목표로 추구한다. 여성들이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가 여성성을 과장하거나 왜곡함으로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는 뉴스가 특정한 가치관과 이념의 틀에 따라 구성되고 그 시대의 권력구조에서 배재된 구성원들의 문제는 철저히 배제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특히 여성들은 뉴스거리가 될 수 있는 권력, 지위, 명예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범죄자나 일탈자가 아니면 뉴스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 게다가 뉴스의 취재 기자도 대부분이 남성이고, 전달 면에서도 남성앵커는 주도적 역할을, 여성앵커는 보조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서도 뚜렷한 성차별을 찾아 볼 수 있다 또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 정보프로그램도 전통적인 가정관리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에 편중되어있다. 또 진행자도 남성이 권위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