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하천 지형에 대해서

소개

우리 나라의 하천 지형에 대해서 써 놓은 레포트에요~~^^

선상지, 하안단구, 범람원, 삼각주로 나누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범람원

(2) 삼각주

(3) 하안단구

(4) 선상지

3. 요약, 정리

본문내용

하천이란 크기와 관계없이 구배를 가진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수계이다. 하천지형이란 이러한 하천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 생성되는 지형으로, 하천 지형에는 범람원, 하안단구, 선상지, 삼각주 등이 있다.

(1) 범람원
범람원은 하천 양안에 발달하고 있는 평탄한 충적지형으로서 상류로부터 운반된 물질이 퇴적된 것으로 규모가 큰 하천의 하류쪽에 잘 발달하고 있다.
범람원은 홍수시에 하도를 넘쳐흐르는 물이 유속의 격감으로 운반하던 물질중 실트 같은 세립물질을 하천 양안에 쌓아 이룬 자연 제방과 자연 제방 뒤로 미립 물질을 쌓아 이훈 배후 습지로 형성된다.
자연제방은 지면이 높아 홍수의 피해가 적고, 배수가 양호하여 취락 입지, 농경에 유리하다. 배후습지는 홍수시에 침수되고 지하수면이 높고 배수가 불량하여 농경에 불리하다. 최근에는 배후습지의 대부분을 인공적으로 배수하여 농경지로 개간하거나 주거지로도 이용하고 있다.
자연제방과 배후습지는 하천의 하류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중상류의 좁은 범람원에서는 하루의 사면에서 매스무브먼트에 의해 공급되는 암설이 범람원의 주위에 많이 쌓이고, 범람원 자체가 유수에 의해 쉽게 변형되므로 미기복 지형은 잘 발달하지 않는다.
범람원은 하곡이 하천의 측방침식에 의해 확장되고, 여기에 하천의 퇴적물이 쌓이면서 범람원이 확장되는 경우가 많다.
대규모의 하류 범람원은 수직퇴적 및 측방퇴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즉, 충적층의 두께나 범람원의 너비가 두 퇴적의 범위를 훨씬 넘기 때문이다.
이것은 범세계적인 현상으로 빙기의 저해수면시에 하곡이 깊이 파인 다음 후빙기의 해면 상승과 더불어 충적층으로 매립되었기 때문이다. 최후 빙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는 현재보다 150m 정도 낮았고 약 18,000 년부터 해수면이 상승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참고자료

· 1. 지형 분석, 육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