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의 역사

소개

정신건강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신건강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신위생 운동이 전개되어 온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건강과 이상행동에 대한 관심은 인간에 대한 관점의 변천과 함께 하고 정신질환을 비롯한 이상행동의 문제에 대해서는 고대사회에서부터 상당히 합리적인 애해와 처치능력이 있었다. 신체적 질병 뿔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 장애는 인간의 역사와 더불어 존재하여 왔다. 정신건강은 물질문화를 중시하여 실용과 능률을 중요시 해 온 서양에서 실증적인 병리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보다 일찍 발달하였다.
동양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이미 기원전 2,600년경에 정신질환자에 대한 처치 방안을 모색하였고, 기원전 1,140년경에는 정신질환자용소가 설립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 편 성서에도 기록 되어 있는 바와 같이 hebrew인들은 정신질환을 하늘이 내린 벌로 확신하여 그 치료법은 하나님께 속죄하는 것이라 여겼다.
희랍시대에는 pythagoras가 정신질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물리요법, 오락 활동들을 처방으로 제시하였으며, 그 후 hippocrates 는 두뇌의 장애가 정신 질환의 원인이라 여겨 식이요법과 약물요법 을 통해 자연 상태에서의 신체와 똑같이 되도록 만들어 주기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꿈의 분석이 환자의 성격 이해에 도움이 됨을 주장하기도 하였고, 정신질환의 유전적 소인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몇몇 기록들을 통해 희랍시대에는 정신질환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관심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예를 들어 aesclipiades는 정신질환자를 토굴 속에 감금하거나 격리시키는 등의 행위를 못하게 하고, 환자들을 즐겁게 해주어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