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요약 1장~3장

소개

종교와 과학이라는 강의의 과제 `이슈`를 읽고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과 신앙은 조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기본적인 인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모든 학문이 그러하듯 과학도 한계를 가진 학문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과학 기술문명의 발전 속도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더욱 가속도가 붙어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다. 이렇게 인류의 통제를 벗어나 발전하는 과학 문명은 어떤 식으로든 인류에게 전에는 없던 새로운 골칫거리들을 남겨놓고 있고 인간의 행동방식이나 생활패턴을 변화시키고 인산의 의식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 캔사스주에서는 단일종(單一種) 내에서 일어나는 미세 진화(소진화=Micrecvolution)는 인정하지만 종간의 변화는 대진화(Macrecvolution)는 거부하여 진화론을 과학 교과과정에서 제외시켰다. 또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1987년경까지 공립학교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었다.
진화론의 문제점을 찾아보면 첫째, 지구상에는 진화의 절대적 증거가 될 수 있는 중간 화석이 전혀 부재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진화의 증거를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가 될만한 화석은 전혀 나온 것이 없다는 말이다. 둘째, 과학의 기본 법칙인 열역학 법칙이나 생물의 진화에 대한 수학 확률적인 검토를 해보아도 진화는 전혀 근거가 없다. 질서는 우연하게는 생겨나지 않는다. 셋째, 진화론은 통합적인 우주 기원설로서의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우주와 물질 자체의 기원에 대해서는 해석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넷째, 진화가 사실이라면 인산의 존엄성에 대한 회의로 이어질 수 있다. 인산이 구별된 피조물이 아닌 일개 진화된 고등동물에 불과하다면 인간이 구별된 피조물이 아닌 일개 진화된 고등동물에 불과하다면 인간이 이루어 온 모든 윤리와 도덕과 양심에는 아무런 기준 잣대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섯째, 진화론은 성경적인 이론이 전혀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도 최소한 창조론과 진화론을 동시에 소개해야 된다고 본다.
미국 과학자들이 화성 표면사진에서 충적층(물이 있어야 생성됨)을 발견하여 수십억년 전에 화성이 풍부한 물로 가득 찼을 것이라는 가설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고 주장하였다. 그럴 경우 생명체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설령 진화론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화성의 생명체를 논하기에는 화성의 생화학적 환경이 과거든 현재든 생물이 견디기에는 너무 열악한 조건으로 보여 진다. NASA가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으려는 이유는 첫째, 진화론을 입증하고 싶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우주개발에는 만만찮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셋째, 화성탐사의 실패에 대한 대중들의 추궁과 비난을 피하고 싶은 의도일 수도 있다. 생명체가 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아직 아무도 그 답을 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