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일 대외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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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 시간에 발표한 고대 한국과 일본의 대외관계 발표문입니다~
정치 군사 외교부분과 문물교류가 함께 있습니다~
목차
1. 고대 한일외교의 추이
기원전3세기~ 기원후 3세기
4세기 한일관계
가야와 왜, 고구려와 왜, 신라와 왜, 백제와 왜
짚고넘어가기!!
왕인의 실제문제, 담징의 문제, 야마토정권의 기원문제
본문내용
♣. 외교 성립의 전제조건
*고대에 있어서 국가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존립을 위해 선진문물을 수입하는 것은 왕권이 당면한 주요 과제이고, 예상되는 군사적 충돌,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외교는 한반도의 삼국과 중국, 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간의 필수불가결한 조건
1.고대 한 · 일 외교의 추이
1) 원시 삼한 시대의 한 ·일 관계 (* B.C 3세기~ A.D 4세기초)=> 문물교류 단계
* 북규슈(九州)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가 나타나 급속히 확산되었다. 벼농사와 금속기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이 새로운 문화는 죠몬 토기를 대신하여 야요이(彌生) 토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칭 야요이 문화라고 함.
* 야요이문화의 특징인 수전(水田) 벼농사와 같은 경우 중국대륙 중·남부 해안에서 육성된 품종(자포니카)이 한반도 남부를 거쳐 일단 정착한 후 다시 일본에 전래되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파종에서부터 추수에 이르기까지의 농경기술과 농지의 개발, 관개시설의 조영 등 수준높은 기술등이 전래됨
* 기원후 3세기까지의 한일 양지역의 교류의 매체로서 중요한 것은 철자원이었다. 농업공동체 사회에서 철자원은 그 자체가 국력을 말해준다. 당시 왜인사회에서는 자체 철생산 기술이 없던 시기로 한반도남부(김해의 구야국이 중심)로부터 수입철을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2) 한반도 삼국과 왜의 관계 (A.D 4C~ 7C)=> 본격적인 외교 단계
♣. A .D 3세기 말 ~4세기초의 동아시아 국제 질서 변화
* 2세기 말에서 6세기말까지 약 400년간, 그것은 中華帝國의 분열의 시대(5호16국시대)로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가 왕권 · 국가 · 민족의 형성이라는 형태로 다양한 독립성을 발달시킬수 있었던 역사적 환경 조성
*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일본사회는 4~5세기에 이르러 야마토 혹은 가와치(河內)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분포하는 지방 수장층을 장악 또는 연합(호족연합정권)함으로써 출현한 야마토 정권은 연합정권이 지닌 취약성으로 인해 여러 기술을 도입·공급해야 했기 때문에 반도로부터 문물을 수입할 수밖에 없었기 떼문에 어쩔 수 없이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의 각축장에 끼어들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한·일 외교의 결정적 분수령은 4세기말(396년) 고구려 광개토왕의 남정으로 인해 고대 한 ·일 외교사는 새국면을 맞이함.
참고 자료
연민수, 『고대한일교류사』,혜안,2002외 다수의 논문과 서적 참고